gabrielelozupone/kokon은 원하는 변경을 문장으로 설명해 사진을 고치는 로컬 데스크톱 앱이다. 파이썬 설치도 클라우드도 없이 설치 파일 하나로 돌아가고, Windows와 Mac을 지원하며, Qwen-Image 2.1을 기반으로 AI 에이전트용 MCP 서버도 함께 붙는다. 2026년 11월 4일 커밋 69fc57e는 Video: Kokon 0.12 (Update012, Update012UHD), voice round 3 라는 제목으로 853줄을 더하고 2줄을 지웠다.
바뀐 것은 전부 홍보 영상 제작물이다. 약 3분짜리 0.12 소개 영상 구성을 새로 만들고, 영상 합성 컴포지션으로 Update012와 UHD용 Update012UHD 두 개를 등록했다. 장면은 0.12가 다루는 기능을 그대로 담았다. 글자와 박쥐, 유령, 거미 같은 객체마다 층을 나눠 배경을 다시 칠한 뒤 각각을 숨기거나 옮기고 크기를 바꾸는 레이어스 랩, 잘려 나간 거미 한 마리만 AI로 확장하고 완성하는 기능, 화면 속 물체가 어디 서 있는지 읽어 그림자를 그리고 젖거나 빛나는 바닥에 반사를 얹는 Blend into scene, 원하는 자리를 직접 칠한 뒤 그 자리에 무엇을 둘지 말하면 Prompt+가 하나의 상세 요청으로 바꿔 그려 주는 색칠 기능, 그리고 PSD 내보내기까지 담았다. 내레이션은 0.10과 0.11 영상과 같은 Chatterbox base 보이스로 문장 단위 생성했고, 엔딩 카드까지 20개 문장의 wav가 새로 들어갔고, 그중 엔딩 카드에 쓰인 20번 줄에만 새 slow 톤(base, 0.3, 0.2, 0.7)을 추가해 문장 사이에 0.8초 쉼을 넣었다. 기본 0.4초로는 급하게 들렸다는 주석이 그대로 남아 있다.
영상은 Mac에서 자체 엔진으로 동작한다고 말한다. 대본에 적힌 수치는 M2 Pro 16GB, 1024², Qwen-Image 2.1 Turbo, 8스텝 기준이고, 1메가픽셀 이미지 처리에 약 65초(sd.cpp는 276초) 걸려 이전보다 네 배 빠르다는 것이다. 다만 이 커밋은 앱 코드가 아니라 대본과 음성 파일, 영상 타임라인만 바꾸며, 그 수치는 프로젝트가 자기 대본에 적은 자기 측정값이다. 같은 대본은 Blend into scene를 실험 기능이라고 밝히고, 인페인트 결과가 칠한 영역 밖의 원본 위에 그대로 붙는다고 적는다. 즉 이 커밋으로 확인되는 것은 0.12가 무엇을 주장하는지까지이고, 성능과 결과 품질을 제3자가 검증한 자료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