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owsafin/synapass는 여러 AI 모델 제공자를 한곳에 묶어 라우팅, 정책, 캐시, 도구, 관측을 관리하는 추론 게이트웨이다. 2026-10-18 커밋 efe97f4는 이 프로젝트의 저장소 마이그레이션(스키마 변경 SQL) 체크섬이 줄바꿈 문자 차이를 구분하던 문제를 고쳤다. 같은 SQL 파일이라도 Windows에서는 CRLF, Linux에서는 LF로 체크아웃되면 해시값이 달라지는 것이 원인이었다.
체크섬은 이미 적용된 마이그레이션이 나중에 편집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sha256 해시다. Windows의 autocrlf=true 설정으로 받은 저장소는 동일 커밋임에도 처음 적용한 Linux가 남긴 해시와 어긋나, 게이트웨이는 migration 0008이 적용된 뒤 수정되었다는 오류를 내고 시작을 거부했다. Windows 체크아웃에서는 원클릭 배포 경로 자체가 막혀 있었다.
수정은 두 부분이다. 체크섬을 줄바꿈을 LF로 정규화한 텍스트 기준으로 계산하게 했고, 비교 단계에서는 예전 빌드가 기록해 둔 원본 바이트 형태와 CRLF 형태 두 가지를 모두 받아들인다. 덕분에 기존 설치는 schema_migrations 패치 없이 업그레이드되고, SQL 내용이 실제로 바뀐 경우는 그대로 검사에 걸린다. 코드로는 internal/storage/migrate.go에 migrationChecksum과 checksumMatches가 추가됐고(추가 34줄, 삭제 2줄), internal/storage/postgres.go의 Migrate가 이 함수 호출로 바뀌었으며(1줄 교체), internal/storage/migrate_test.go가 새로 붙었다(72줄). 커밋 전체 규모는 110줄로 추가 107줄과 삭제 3줄이다.
다만 이 변경은 마이그레이션 검사에만 한정된다. 테스트도 줄바꿈 동일성과 실제 변조 차단만 다루며, 라우팅이나 캐시 성능을 측정하는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배포 태그도 주어지지 않아 어느 릴리스에 들어갈지는 알 수 없다. Windows 배포를 문제로 삼았다면 손해 보는 곳은 분명하지만, 프로젝트 전체의 상태를 판단할 근거는 이 커밋만으로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