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kwork/scopeweaver가 v0.6.1 릴리스를 공개했다. 이 저장소는 ARTEX를 영어와 한국어로 현지화한 프로젝트다. 2026년 10월 17일 올라온 이번 릴리스에서 고친 것은 API에서 수정된 대기 메시지에 첨부 목록이 없을 때 대화 화면이 중단되던 문제다.
ScopeWeaver는 ARTEX를 영어와 한국어로 옮기면서 AGPL-3.0 저작자 표시를 그대로 보존한 저장소다. AGPL-3.0은 네트워크로 제공되는 경우에도 소스 공개 조건이 적용되는 라이선스로, ARTEX 쪽 저작자 표시를 남겨 둔 점이 이 저장소의 특징이다. 이번 릴리스는 첨부 목록이 빈 경우와 기존 저장 자료의 누락값을 새 입력과 같은 규칙으로 읽게 바꿨다. 빈 값을 별도의 예외로 두지 않고 동일한 규칙으로 해석하므로, 데이터를 옮겨 적는 절차 없이 이미 저장된 자료를 그대로 이어 처리한다. 변경 내용은 GitHub의 v0.6.1 릴리스 노트에 담겨 있고, GitHub에서 저장소의 스타 수는 646으로 표시된다.
다만 ARTEX가 어떤 프로젝트인지는 이번 릴리스 정보에 담겨 있지 않다. 릴리스 요약에는 라이선스 변경에 대한 언급도 없다. 확인 가능한 변화는 대화 화면이 더 이상 중단되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까지고, 처리 속도나 응답 품질을 잰 수치는 실려 있지 않다. 화면이 멈추던 상황에는 이번 변경이 그대로 대응하지만, 저장소 전체의 완성도가 한 단계 올라갔다고 읽을 근거는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