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nxlnx/earshot은 AI 코딩 에이전트에 청각을 붙이는 로컬 CPU 전용 도구다. 에이전트가 소리를 듣고, 판단하고, 직접 만들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Python으로 작성됐고 CLI, Python API, MCP 서버를 제공한다. MCP는 코딩 에이전트가 외부 도구를 연결할 때 쓰는 표준 인터페이스다. CPU만으로 동작하며 MIT 라이선스로 공개됐다. 가장 최근 릴리스는 v0.2.0이고, 이 릴리스의 변경 항목은 자료에 담겨 있지 않아 무엇이 추가됐는지 특정할 수 없다.
기능을 나열하면 듣기와 만들기 두 방향이 드러난다. 공개 모델인 CLAP 임베딩과 AudioSet 태거를 CPU에서 돌려 소리를 말로 묘사하는 describe, 설명문과 소리가 얼마나 맞는지를 점수로 매기는 match, 긴 녹음에서 알맞은 구간을 찾는 find 경로가 중심이다. 실제 녹음과 코드로 합성한 소리를 구분하고, 영상 전체의 시간 단위 듣기 기록과 주석 이미지와 점수표를 만든다. 런칭 영상의 사운드를 평가하는 기능도 있다. earshot forge는 코드로 소리를 만들고, earshot fit은 녹음을 편집 가능한 코드로 바꿔 놓는다. eval 디렉터리에는 블라인드 평가와 벤치마크 스크립트가 있고, tests 경로가 29개나 있으며, 지연과 한계를 다룬 문서도 공개돼 있다. 스타는 2027개다.
다만 표기되는 점수 대부분은 자체 벤치마크 결과라 외부 검증으로 볼 수 없다. 기술 점수도 10점 만점에 7점으로 낮게 잡혀 있다. 에이전트에 청각을 붙이려는 도구로서는 쓸 만하지만, 점수를 외부 기준과 견주려면 아직 기다릴 구간이 있다.